1.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HAAS(Hardware As A Service) 로도 불리우는 이 서비스는 간단하게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외에는 모든 것을 사용자가 구축해주어야 한다. 운영체제부터 하나하나 설치해야 한다.(운영체제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좋게 말하면 사용자가 모든 환경을 구축하므로 사용자의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이 때론 단점이 되기도 한다. 사용자가 모든 것을 설정, 설치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AWS의 EC2 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2. PAAS (Platform As A Service)
IAAS가 모든 것을 사용자가 설치해줘야 했다면, PAAS는 사용자가 좀 더 서버를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준다. 사용자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환경을 조작해주기만 하면 된다.
AWS의 빈스톡 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3. SAAS(Software As A Service)
SAAS는 제공자가 제공해 준 서비스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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