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시총 상위에 속한 거의 모든 종목에서 상승이 이루어진 하루 였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곤두박질 쳤습니다.
외국인이 어마어마하게 팔아치웠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인은 왜?? 도대체 왜?? 네이버를 마구마구 팔아치웠을까요?
1. 증권사의 리포트가 모두 네이버에 대해 박한 평가와 미국의 알파벳보다 비싸다는 것, 등등이 작용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네이버가 2조가량의 자금을 미국의 당근마켓이라고하는 기업을 인수한다고 하는데.. 이게 호재인지 악재인지...
최근 에르메스, 샤넬에 이어 나이키가 리셀금지라는 결정을 내렸는데, 이게 미국의 당근마켓을 인수하는 네이버에게 호재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 그리고 2조란 자금은 네이버가 2년이상 영업을 해야 벌 수 있는 돈이라는 점.. 등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주식 어플을 살펴보다 네이버만 파란불이 켜져있고, 그 낙폭도 상당해서 궁금하여 여러모로 검색해 보았더니 이러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었네요..
참고자료
- 네이버 증권